반응형 이지아 인터뷰1 이지아 조부 김순흥 친일 행적 사죄 (+프로필, 주요작품, 인스타그램) 이지아 조부 친일파 논란 해명하다 배우 이지아(46·본명 김지아) 씨가 조부 김순흥(1910~1981)의 친일 행적 논란과 가족 간 법적 분쟁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는 조부의 역사적 과오를 깊이 인식하며, 후손으로서 책임을 통감하고 사죄의 뜻을 전했습니다. 이지아 씨는 21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오랜 시간 고민하며 조심스러웠지만, 이제라도 사실을 바로잡는 것이 옳다고 생각해 어렵지만 용기를 내어 입장을 밝힌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입장 표명이 늦어진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열여덟 살에 자립한 이후 부모로부터 금전적 지원을 받은 적이 없으며, 복잡한 가족사로 인해 부모와 연을 끊고 지낸 지 10년이 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지아 씨는 조부의 친일 행적에 대해 “제가 두.. 2025. 2. 2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