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와 스크린 동시 점령을 노리는 대세 배우 서현진!
최근 드라마와 영화에서 모두 화제인 여배우가 있습니다. 바로 드라마 <왜 오수재인가>와 영화 <카시오페아>의 주인공 서현진입니다. 드라마와 영화에서 모두 직업은 변호사지만 전혀 다른 성격의 캐릭터를 서현진은 완벽하게 연기하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외모와 연기력, 스타성을 모두 겸비한 대세 배우 서현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화제의 드라마 <왜 오수재인가>의 주연 서현진
서현진이 주연으로 출연하는 SBS 드라마 <왜 오수재인가>는 4회 만에 시청률 10%를 돌파했습니다. 성공적으로 종영했던 이전 드라마 <어게인 마이 라이프>가 9회 만에 10%를 돌파한 것을 고려하면 <왜 오수재인가>가 현재 얼마나 화제를 모으고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11일 방영된 <왜 오수재인가> 4회는 시청률 10.1%를 기록했으며, 순간 최고 시청률은 13.4%까지 치솟았습니다. 첫 방송 시청률 6.0%를 기록했던 <왜 오수재인가>는 2회 6.5%, 3회 8.4%, 4회 10.1%로 회가 거듭할수록 빠른 속도로 시청률이 크게 상승하고 있습니다.
<왜 오수재인가>의 인기의 비결로 충격과 반전을 거듭하는 스토리, 빠른 전개, 감각적인 연출 등이 꼽히고 있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주연 배우 서현진입니다. 고졸 출신이지만 대형 로펌의 스타 변호사 오수재 역을 맡은 서현진은 깔끔한 대사 전달력과 세심한 연기, 정확한 딕션으로 완벽한 연기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시청자들은 서현진의 연기에 대해 <왜 오수재인가>가 아닌 <왜 서현진인가>로 드라마 제목을 바꿔야 하며 올해 연기 대상은 무조건 서현진이라고 극찬하고 있습니다. 유튜브와 SNS에서는 서현진이 등장하는 드라마 속 다양한 장면들이 수많은 클립 영상으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왜 오수재인가> 제작 발표회 당시 드라마에 함께 출연하는 동료 배우들도 서현진에 대해 좋은 평가를 했습니다. 공찬 역을 맡은 황인엽은 서현진에 대해 "예전부터 서현진 선배님과 언젠가 꼭 함께 연기하고 싶다고 생각했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서 "서현진과 연기 호흡이 너무 좋으며 서현진에게 행복하게 배우면서 연기하고 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최태국 역을 맡은 선배 배우 허준호 역시 서현진에 대해 "오랜만에 준비를 잘하고 나온 배우를 만났다. 손에 꼽을 정도로 철저한 준비를 하고 나왔다. 배울 점이 많은 배우다"라고 크게 칭찬했습니다.
<카시오페아>로 영화에도 복귀한 서현진
서현진은 드라마 <왜 오수재인가>와 동일하게 영화 <카시오페아>에서도 변호사를 연기합니다. 그러나 드라마에서는 독기 있는 냉정한 변호사였다면 영화에서는 알츠하이머로 기억을 잃어가는 가슴 아픈 사연의 변호사입니다. 이번 영화에서 서현진이 맡은 수진은 변호사와 엄마, 딸로 완벽한 삶을 살기 위해 치열하게 살아가던 중 갑자기 알츠하이머를 선고받게 되고 아버지와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캐릭터입니다. 서현진은 필사적으로 딸을 잊지 않기 위해 발버둥 치고 아버지에게 기대 눈물을 흘리는 장면을 완벽하게 연기하며 관객들의 눈물을 자극합니다. 영화 개봉 후 네이버와 왓챠 등에서 서현진의 영화 속 연기를 극찬하는 수많은 리뷰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영화 촬영을 마친 서현진은 인터뷰를 통해 "과거 가까운 지인, 가족 중에 알츠하이머를 겪은 분이 있어서 이번 영화를 하고 싶은 마음이 컸다"라고 출연 계기를 밝혔습니다. 그리고 "알츠하이머 환자 연기가 가짜처럼 보일까 봐 어려웠다"라고 고백하며 "역할 준비 과정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때문에 요양원을 못 가봤지만, 주변에서 환자의 진행 과정을 직접 봤던 경험이 큰 도움이 됐다. 주변에 알츠하이머 병을 앓은 분은 바로 외할머니였는데, 외할머니한테 봤던 몸의 행동과 행동 패턴을 많이 떠올리면서 연기했다"라고 밝혔습니다.
배우 서현진 대표작품 및 프로필
서현진 대표작품
2005년부터 배우 활동을 시작한 서현진은 오랜 무명 기간을 거친 뒤 현재 최정상급 여배우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서현진은 뛰어난 연기력과 오랜 연기 경력만큼, 수많은 드라마 대표작을 가지고 있습니다.
- 2015년 <식사를 합시다 2>
- 2016년 <또 오해영>
- 2016년 <낭만닥터 김사부>
- 2017년 <사랑의 온도>
- 2018년 <뷰티 인사이드>
- 2019년 <블랙독>
- 2021년 <너는 나의 봄>
- 2022년 <왜 오수재인가>
서현진 프로필
1985년생인 서현진은 2022년 올해 나이 37살입니다. 2001년 걸그룹 밀크로 연예계 데뷔했으며, 2005년부터 배우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서울 출생으로 구정고등학교와 동덕여자대학교 실용음악과를 졸업했습니다. 혈액형은 B형이며 소속사 홈페이지에 공개된 키는 167cm입니다.
- 이름 : 서현진 (Seo Hyun-Jin)
- 생년월일 : 1985.02.27 (만 37세)
- 출생 : 대한민국 서울
- 데뷔 : 밀크 1집 앨범 (2001)
- 소속사 : 매니지먼트 숲
- 학력 : 동덕여대 실용음악과 졸업
- 신장 : 167cm
- 혈액형 : B형
지금까지 드라마와 영화에서 모두 뛰어난 활약을 보여준 대세 배우 서현진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이번 영화와 드라마의 흥행은 물론, 앞으로도 서현진의 훌륭한 연기와 꾸준한 활동을 응원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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